◀ANC▶
설이 열흘앞으로 다가왔지만
광주.전남지역의 사회복지 시설에는,
온정이 발길이 뚝 끊겨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따스한 온정이 필요한 땝니다.
송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미혼모의 아이나 버려진 아이들이 보호받고
있는 영아일시 보호소입니다.
3세 미만의 영아들이 부모의 품을 떠난지도 모르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한달 평균5명, 전염병이 돌때면
10명 정도가 질병에 걸려 병원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유나 기저귀값 정도는 지원금으로
충당이 가능하지만 병원비는 늘상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INT▶
스탠드 업
<영아들에게 들어가는 의료비와 간병비는
증가하고 있지만, 후원금은 갈수록
줄어 들고 있습니다.>
실제로 매달 5백만원정도 들어와 병원비로
사용되던 후원금이 지난해부터 30% 가량 줄어 간병인 쓰기가 어려워 졌습니다.
= =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한 사회복지시설.
명절을 10여일 밖에 남겨두지 않았는데도
찾아오는 이 없이 썰렁해 노인들은
텔리비젼 앞만 지키고 있습니다.
올들어 딱 4곳에서 방문했을 뿐입니다.
게다가 노인들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방문자들은 찾아볼수가 없습니다.
◀INT▶
◀INT▶
외로움에 지친 노인들.
가족의 품처럼 따스한 온정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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