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전기 공급 사업

김건우 기자 입력 2003-01-24 17:30:00 수정 2003-01-24 17:30:00 조회수 4

제한송전을 받고 있는 도서지역에도

24시간 전기가 공급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10가구 이상이 거주하는데도

제한 송전을 하고 있는

여수시 삼산면 평도와 고흥군 과역면 진지도에

2005년까지 발전소를 건립해

24시간 전기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여수 관내에서

제한 송전을 받고 있는 도서는

여수시 율촌면 대늑도와 소늑도,

여수시 남면 수항도 등 7개소입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10가구 미만 도서지역에도

장기적으로 24시간 전기 공급 체제 구축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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