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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과 광양등 전남 동부권도
오는 3월부터 교통카드를 이용할수 있게 됩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요금을 카드로 내도록 하는
디지털 예향 전남카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초
교통카드 충전소 설치와 시스템 시험운행,
그리고 한달동안의 홍보를 거쳐
오는 3월 초순 본격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교통 카드 제도는
나주시와 무안, 함평, 장성, 담양군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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