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목욕탕서 숨진 채 발견

이재원 기자 입력 2003-01-28 23:38:00 수정 2003-01-28 23:38:00 조회수 0

어젯 밤 9시쯤

광주시 신안동 22살 한모씨 집 목욕탕에서

전문대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한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한씨가 카드빚과 취직 문제로

고민해 왔다는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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