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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올해도
금융기관마다 다채로운 설맞이 서비스를
내놓고 있습니다.
새 돈 교환과 무료 금고 대여는 물론
무료 보험상품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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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앞두고
조흥과 신한은행에서는
세뱃돈 봉투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봉투 중앙에 행운을 빌어주는 의미로
'복'자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설의 유래도 소개돼있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SYN▶
명절 연휴 기간 집을 오래 비워야하는
고객은 은행 금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광주은행과 우리은행, 기업은행 등 대부분의 은행에서 거래관계가 없는 고객들에게도
귀중품들을 보관할 수 있도록 대여금고를 빌려주고 있습니다.
또 장당 수 백원씩하는 자기앞 수표의
발행 수수료도 면제해주는
은행이 많습니다.
◀INT▶
이밖에 일부 인터넷 보험회사에서는
귀향과 귀성길 사고에 대비해
무료로 국내 여행보험에 가입해주고 있습니다.
또 삼성과 엘지 등 주요 보험회사들도
보험료가 2,3천원대에 불과한
설 맞이 단기 여행보험을 판매하고 있어
설 연휴 이동이 많은 귀성객들은 가입을 고려해볼만합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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