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불장난 화재 5세아 사망

김낙곤 기자 입력 2003-01-31 09:07:00 수정 2003-01-31 09:07:00 조회수 4

어젯밤 7시쯤

강진군 신전면 40살 김 모씨의

오리농장 주거용 건물에서 불이 나

김씨의 입양 자녀 5살 김 모군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군이 불장난을 하다

부모에게 혼난적이 있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방안에서 불장난을 하다 사고를 당한것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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