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이어졌던 귀성 행렬이
오늘 아침에도 지속되면서
고속도로는 정체와 지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VCR▶
이시간 현재
호남고속로의 경우
논산에서 익산까지 10킬로미터등
구간별로 극심한 정체가 되풀이 되면서
광주요금소 도착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로는 11시간 40분,
버스로는 9시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는
홍성에서 대천까지 15킬로미터가량 등
서너곳이 막히면서
서울에서 목포까지 9시간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어제 하루 광주요금소 진입차량이
예상보다 3천여대가량 는 데다
오전시간에도 정체가 지속되는것을 감안한다면
귀성 교통은 오후 시간대가
더 나을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