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잠 잊은 귀성행렬(라디오)

이계상 기자 입력 2003-01-31 05:44:00 수정 2003-01-31 05:44:00 조회수 4

밤새 이어졌던 귀성 행렬이

오늘 아침에도 지속되면서

고속도로는 정체와 지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VCR▶

이시간 현재

호남고속로의 경우

논산에서 익산까지 10킬로미터등

구간별로 극심한 정체가 되풀이 되면서

광주요금소 도착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로는 11시간 40분,

버스로는 9시간 정도 걸리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는

홍성에서 대천까지 15킬로미터가량 등

서너곳이 막히면서

서울에서 목포까지 9시간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어제 하루 광주요금소 진입차량이

예상보다 3천여대가량 는 데다

오전시간에도 정체가 지속되는것을 감안한다면

귀성 교통은 오후 시간대가

더 나을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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