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호텔에 화재 잇따라

김낙곤 기자 입력 2003-01-31 09:40:00 수정 2003-01-31 09:40:00 조회수 4

오늘 새벽 1시 15분쯤

광주시 황금동

제일시네마극장 외부에서 불이 나

건물 외벽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추산 9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5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영화관은

11시 30분쯤 종영돼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귀가하던 관객들이 버린 담배꽁초 등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입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11시30분쯤에는

구례군 섬진강호텔 7층 연회장에서 원

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온풍기와 의자, 집기류 등을 태워 4천7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