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장애인 복지관 해결 촉구

이재원 기자 입력 2003-01-23 17:15:00 수정 2003-01-23 17:15:00 조회수 0

광주 지역 장애인 단체들이

파행을 겪고 있는 시립 장애인 복지관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 지역 34개 장애인 단체로 구성된

장애인 복지관 비상 대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수탁 기관의 변경과

파행을 불러온 당사자들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또, 장애인 복지관 문제는

광주시에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진통을 겪고 있다며

광주시에 즉각적인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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