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배정이
확정됐습니다.
시교육청은 올해
남학생 6천 4백여명과 여학생 6천 8백명 등 모두 만 3천 2백여명의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에 대해 배정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배정 방식은
학교별 정원의 60 퍼센트에 대해서는
1지망에서 4지망 학교까지 차례로 무작위 추첨했으며, 나머지 학생은 출신중학교를 기준으로 지정했습니다.
교육청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배정방식을 택했으며, 1지망에서 4지망한 학교에 배정된 비율이 80 퍼센트 정도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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