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 잇따라 투자 의향

박수인 기자 입력 2003-01-24 16:02:00 수정 2003-01-24 16:02:00 조회수 0

일본의 기업인들이

광주시 투자 유치단에 잇따라

투자 의향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대일 투자유치단에 따르면

지난 21일 도쿄에서 현지 광산업체 등

7개 기업이 투자의사를 밝힌 데 이어

오늘 오사카에서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일본 환경기업 벨테크가 300억원 규모의

투자 의향서를 유치단에 전달했습니다.



이밖에 설명회에 참석한 5개 기업이

오는 3월 광주를 방문해 투자 여건을

살펴보기로 하는 등 일본 기업들이

광주 투자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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