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관급 이상 인사를 단행한 전라남도가 인사순환이 되지 않는 등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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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45년생2명을 부단체장으로
내보내면서 부단체장으로 있던 47년생 2명은
대기 발령을 내 당사자들이 거세게 항의하고
사령장 수령을 거부했습니다
또한,아직 일할수 있는 나이에 대기발령을
해 그만큼 인력손실이 크고 정원은 그대로 유지돼 5급 사무관 승진자들이 정식 발령을 받아 일선 시군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남도청에서 5급으로 승진해 일선시군에 나가 몇년씩 근무하고 있던 대기자들이 전라남도로 들어오지 못하는등 인사
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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