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혼자사는 부녀자를
협박해 수천만원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4살 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4월초
광주시 북구 우산동 한 모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39살 양 모씨에게
신용카드를 빌려 달라고 협박해
천 6백만원어치의 물품을 사는 등
양씨의 카드 9개로 모두 7천 6백여만원을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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