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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3 변화하는 지자체 오늘은
좋은 환경 좋은 인심 희망찬 곡성건설을 올
군정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 곡성군을 황성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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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올해 환경자원과 문화자원,
인적자원을 조직화해 이를 주민 소득증대와 생활편익으로 연결시키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곡성읍권의 하수종말처리장
준공과 함께 옥과와 석곡지역의 종말처리장 건설,그리고 종합폐기물 처리장 후보지 선정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곡성군은 기차마을과 심청테마마을,
자연보전학교,농산물단순가공공장,하도정비
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기능중심의 행정체계를
일 중심으로 개선해 효율성을 더욱 높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인터뷰(고현석군수)
부서간의 업무협조를 제도화시키고
보건복지사업과 지역개발사업,행정지원사업 등
분야별로 시책조율을 정례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보호와
함께 보건복지센터를 건립하고 보건지소의 한방
진료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밖에 소도읍개발사업과 정주권개발사업,
오지개발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입니다
그렇지만 곡성군도 전남의 다른 지역처럼
해마다 인구가 줄어들고 있지만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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