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증시전망(R)

조현성 기자 입력 2003-01-27 18:02:00 수정 2003-01-27 18:02:00 조회수 0

◀ANC▶

다음은 이번 한 주의

주식시장 전망을 동부증권 광주지점에서

전해드립니다.



◀END▶



지난 주 주식시장은 이라크전에 대한 불안감과

환율 하락등이 지속적인 불안요인으로 작용하며여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에스케이텔레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저조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장에 부담을 줬습니다.



또 아직 끝나지않은 실적발표에 대한 우려감도

지속된 한 주였습니다.



이번 주는 주 초반 유엔이 이라크 무기 사찰보고서를 제출합니다.



또 미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이라크에 대한 공식적 입장을 천명할 것으로 보여 전쟁 문제가 증시의 불확실성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적으로는 모든 이동평균선에 역배열 상태가 계속 유지되고 있습니다.



7조원 중반대로 낮아진 고계예탁금 등과

지수 추가 하락시 출회될 투신권 등 국내기관들의 로스컷 물량등은 다시 한 번 수급을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주식시장은 상승보다는

추가 하락 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그러나 하단으로는 600선과 전저점 지수대인

580선의 지지 가능성도 있어보여

단기 하락폭 심화에 따른 주가의 기술적인 반등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시장의 악재는 점점 부각되고 있는 반면 상승 모멘텀을 빠르게 약화되고 있습니다.



저점 매수보다는 반등시 현금 비중을 늘리는 전략이 좋아보입니다



지금까지 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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