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막바지 소통 원활

박수인 기자 입력 2003-01-31 20:08:00 수정 2003-01-31 20:08:00 조회수 0

귀성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고속도로 혼잡이 거의 해소됐습니다.



도로공사 호남본부에 따르면

이 시각 호남고속도로 하행선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은

별다른 정체나 지체구간 없이

소통이 원활합니다.



현재 광주 요금소에 도착한 차량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로 5시간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도 전반적으로

흐름이 양호해 서울에서 목포까지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지금 서울을 출발하는 차량은

평소와 다름 없이 통행 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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