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소통 원활(오전)

이재원 기자 입력 2003-02-01 09:31:00 수정 2003-02-01 09:31:00 조회수 0

어제까지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고속도로가 지금은

대체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이틀동안 8만 여대의 귀성 차량이

유입되면서 극심한 혼잡을 보였던

호남고속도로는 상하행선 모두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후부터는

귀성 차량들이 본격적으로 귀경길에 오르면서

고속도로가 크게 혼잡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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