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위한 클래식 무대가
어제 광주문예회관 무대에서 펼쳐졌습니다.
21세기 광주 국제 친선음악회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뉴욕 국제 콩쿨에서 우승해 국제무대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플루티스티 오와다 요코등
일본 음악가들과 조선대 박계교수등
광주지역 음악인들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평소 클래식공연을
접하기 힘든 저소득층 청소년이 초청돼
출연자와 청중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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