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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지방분권 토론회 참석을 위해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광주시는
문화수도 건설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고
노 당선자는 준비된 지역에
지원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박수인 기자.
◀END▶
지방분권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오늘 토론회에서 광주시의 논점은
첨단 산업 육성 방안에 집중됐습니다.
◀INT▶박시장
(광산업등 3대 전략산업 육성..)
또 노무현 당선자가 공약한
문화수도 건설을 실현시키기 위해
새정부의 강력한 실천의지를 요구했습니다.
◀INT▶지형원 논설위원
(특별법 제정 안정적인 지원..)
노 당선자는 지식 정보화 산업에서는
과거 호남이 겪었던 특정 지역의 소외가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열의와 경쟁력이 있는 지역에
정부의 지원을 집중하겠다며
지역 역량의 집중을 먼저 주문했습니다.
◀INT▶노무현
노 당선자는 또 자신이 공약했던
문화산업 육성에 대해서는
분명한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특히 자신에 대한 광주와 전남민의
전폭적인 지지을 염두해 둔듯
의미있는 다짐으로 발언을
마무리했습니다.
◀INT▶노무현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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