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가격 표시제 등을 위반한
판매 업소 47군데가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7일과 28일 이틀동안
대형 유통업체와 재래 시장 등
120개 판매 업소를 점검해
위반 업소 47군데를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가 27군데로 가장 많았고
가격 표시를 위반한 업소가 16군데,
계량행위 위반 업소가 4군데였습니다.
광주시는 적발된 업소 가운데
31개 업소에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고발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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