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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산림의 30%가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 통제구역으로 지정되고
등산로가 단계적으로 폐쇄됩니다.
전라남도는 내일부터 오는 5월 중순까지를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전체 산림의 30%인 21만 2천 헥타르를
입산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등산로
350곳 가운데 218개 노선에 대해서는
위험 단계별로 폐쇄조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또 설날을 전후해
성묘객과 무속인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을 막기위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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