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물가불안 심리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ＶＣＲ▶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추위가 몰아치고 설 성수품 수요가 늘어 농축수산물 등 생활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전반적인 물가 상승세가 이어질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국제유가 상승과 미국.이락크 전,

북한 핵문제 등이 부각되면서 광주전남에서도

물가관리의 심각성이 서서히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미 광주전남의 전월 대비 소비자 물가는

0.8% 올라 전국 평균 0.6%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