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공무원 노동 조합 위원장으로
광주시 인사 위원회에서
해임 결정된 오명남씨가 당선됐습니다.
오씨는 어제 열린
북구 노조 위원장 선출 선거에서
선거에 참가한 460명 가운데
265표를 얻어 노조 위원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오씨는 지난 해 11월
공무원 연가 투쟁을 주도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고,
지난 13일에는 광주시 인사 위원회에서
해임 결정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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