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진도군 진도읍 동외리 43살 장 모씨의 집에서 불이 나 방안에서 잠을 자던
장씨의 딸 4살 세나양과 11살 희영양이
온몸에 2-3도의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불길이 천정에서 시작된 점으로 미뤄
노후된 전선이 합선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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