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터널 옹벽 들이받아 운전자 숨져

이계상 기자 입력 2003-01-26 10:08:00 수정 2003-01-26 10:08:00 조회수 4

오늘 아침 6시쯤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호남터널에서 38살 이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터널입구 옹벽을 들이받아

운전자 이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옹벽을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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