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지점 관광 명소화 추진

한신구 기자 입력 2003-01-24 15:13:00 수정 2003-01-24 15:13: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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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과 경관이 좋은 도내 142곳에 대한

관광 명소화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주 5일 근무 도입에 따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용역을 통해, 진도 녹진 전망대등

조망과 경관이 좋은 142곳을 확정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해안 경관이 49곳으로 가장 많았고,

수변 경관 22곳, 경관 도로 19곳 등입니다.



도는 이들 지역에

오는 2005년까지 도비와 시,군비를 투입해

표지판과 간이 휴게소, 주차장을 설치해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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