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위안잔치 열려

이계상 기자 입력 2003-01-26 15:51:00 수정 2003-01-26 15:51:00 조회수 4

설을 앞둔 휴일인 오늘

외국인 근로자를 위로하기 위한

한마당 잔치가 펼쳐졌습니다.



담양군은 관내 산업체에서 근무하는

파키스탄인 등 외국인 근로자 백여명을 초청해

가사문학관과 죽세 공예단지를 함께 둘러본 뒤

노래자랑과 전통놀이 등 다양한 잔치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힘들고 외로운 타국생활을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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