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북한어린이 돕기 콘써트를 기획중인
가수 김원중씨가 사랑모으기 콘써트 첫번째
무대를 드맹 아트홀에서
가졌습니다.
어제 공연에서 김원중씨는
정연주씨의 피아노 반주와 기타 반주에 맞춰 바위섬등 자신의 히트곡을 들려주며
관객들과 함께 했으며
명창 윤진철씨와 김가영씨의 특별출연이
마련돼 무대에 풍성함을 더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됐으며
모금함의 작은 정성은 북한어린이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집니다.
김원중씨의 사랑모으기 콘써트는
매달 마지막주 화요일 드맹아트홀에서
일년동안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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