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9시20분쯤 여수시 중앙동
57살 이모씨의 상가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내부를 모두 태워
9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문이 잠긴 3층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전기 합선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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