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귀성 시작(930)

박수인 기자 입력 2003-01-30 08:43:00 수정 2003-01-30 08:43:00 조회수 0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부터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한국 도로공사 호남 지역본부는

설 연휴 전날인 오늘

24만여대의 귀성차량이

고속도로를 통해 광주와 전남에

내려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 호남 고속도로의 소통 상황은

평소와 다름 없지만 오후부터는

지체와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귀성길은 연휴 첫날인 내일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에서 광주까지 승용차로

최대 8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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