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거액 폰뱅킹 사건을 수사중인 전남지방경찰청은 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30대 초반 남자의 몽타주를 만들어
전국에 배포했습니다.
용의자의 인상착의는
177-180 센티미터 가량의 키에
서울 말씨를 쓰고 얼굴은 갸름하고 깨끗한 얼굴에 광대뼈가 나왔습니다.
용의자는 이달 초 서울 명동 등지에서
환전상과 상품권 판매업자들에게
달러와 상품권을 구입한 뒤 58살 진 모씨의
국민은행 폰뱅킹을 통해 대금을 이체하는 수법으로 1억2천800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배 전단 배포와 함께
전남경찰청 홈페이지 초기화면에
수배전단과 용의자의 음성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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