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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생산면적 감축을 골자로 한
쌀 생산 조정제가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쌀 생산조정제 신청을 받은 결과
현재까지 250여 농민이 39 헥타르를
신청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전남에 할당된
5천 330여 헥타르의 0.7%에 머무는 것입니다.
특히 농민회와 한농연등 농민 단체들이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생산 조정제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상태여서
다음달 20일 마감까지도
할당량을 채우기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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