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어촌문화체험공원' 조성

조현성 기자 입력 2003-02-02 11:55:00 수정 2003-02-02 11:55:00 조회수 0

천혜의 절경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고

신안군내에 `어촌문화체험공원'이

조성됩니다.



신안군은

무안국제공항과 서해안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수도권 관광객이 점차 늘고있어

이들 관광객을 대상으로한

체험공원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공원은 다도해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지도읍 자동리 등

주변 17만여 제곱미터에 27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돼 올해부터 2006년까지 조성됩니다.



신안군측은

국, 공유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사유지는 기부채납 조건부 개발로

실수요자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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