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목 분위기가 서서히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백화점과 할인점등지에는
이번주 초부터 설 분위기가 일것으로
기대를 했지만, 1주일을 남기고서야
고객들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설배달 물량은 예년보다
30%가까이 줄어 들었습니다.
설 분위기가 저조한것은
경기부진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에다
설 준비시기가 월말과 맞물려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낀탓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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