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분위기 서서히 일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1-24 16:55:00 수정 2003-01-24 16:55:00 조회수 4

설대목 분위기가 서서히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백화점과 할인점등지에는

이번주 초부터 설 분위기가 일것으로

기대를 했지만, 1주일을 남기고서야

고객들의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설배달 물량은 예년보다

30%가까이 줄어 들었습니다.



설 분위기가 저조한것은

경기부진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에다

설 준비시기가 월말과 맞물려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낀탓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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