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증 등 위조한 자동차학원장 구속

김낙곤 기자 입력 2003-01-24 17:16:00 수정 2003-01-24 17:16:00 조회수 4

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 장성군 삼계면 모 자동차 학원

59살 정 모 원장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6월,기능교육과 도로주행 등

소정의 운전교육을 마치지 않은

학원생 23명의 수료증과 졸업증 등을 허위작성해 경찰청 운전면허

시험관리단에 제출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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