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상가를 놓고 주민들과 갈등을 빚어왔던 고흥우주센터 기공이 오는 3월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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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원과 전라남도에 따르면
고흥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토지와 건물,
지장물 등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해 다음달 결과가 나오는대로 곧바로 보상작업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 중 평가액에 따라
보상을 모두 마친 뒤 3월 중에는 정식으로 기공식을 갖는 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주센터가 들어설 부지의 토지 매입률은 11.5%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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