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개청 이래 처음으로 기능직 공무원에 대한 일반직 전환을 실시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전체 공무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기능직 공무원의 사기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이들 공무원을
일반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사무보조 등을 맡고있는 기능직 공무원에게 일반직 전환의 문호가 열린 것은
지난 86년 개청이래 처음으로
교육청 산하 기능직 공무원은 830여명으로
전체 공무원의 5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직 전환대상은 3년 이상 경력자 가운데 50세 미만으로 올 상반기 중 제한 경쟁
시험을 통해 20여명이 임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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