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광수삼원)지자체 씽크탱크 R

입력 2003-01-30 11:06:00 수정 2003-01-30 11:06:00 조회수 0

◀ANC▶

차기 정부가

프로젝트 경쟁력을 평가한뒤

지원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혀

자치단체의 시책이 지역 발전에

최대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가 시책 개발 능력을

키워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박용백 기자의 보돕니다

◀END▶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이번 지방분권 토론을 통해

누차 강조한 것은

자치단체의 사업 개발 능력이었습니다



차기 정부는

지역 안배를 우선시하지 않고

시책 타당성에 따라

자치단체를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INT▶



이는 자치단체의 시책 개발 능력이

지역개발을 좌우하게 될것임을 의미합니다



그간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중앙 지원 사업을 입안하고 추진하는데 있어서

결코 경쟁력이 높았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타시도와 차별화된 시책을 통해

정부지원을 이끌어내는데 익숙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자치단체는

외부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시책 개발팀을 만들고 지방 공무원의 실력을 키우는등

본격 경쟁 체제에 대한 채비를 서둘러야 할

상황입니다



◀INT▶



광주시는 지역발전의 구심력을 확보하기 위해

재계, 언론계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구성과 운영이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S/U 지자체간 무한 경쟁 시대가 도래했고

그 경쟁력은 자치단체의 정책 개발 능력에

달려 있다 하겠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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