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 기간
차량 통행은 늘었지만
교통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부터 사흘 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해 광주 톨게이트를 통과한 차량은
10만 9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 천 대와 비교해 20 퍼센트 가까이 늘었습니다.
반면에 같은 기간 교통사고는 353건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6 퍼센트 정도 감소했습니다.
특히 사망자는 지난 해 11명에서 4명으로 줄었고 부상자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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