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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도화에서 지죽을 잇는 연륙교가
오늘 개통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박태영 지사와 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죽 대교 개통식을 갖습니다.
지난 96년 착공돼 오늘 개통되는
지죽 대교는 길이 440미터, 폭 90터로
그동안 배편으로 30분 이상이 걸렸던
두 지역간 이동 시간을
15분으로 단축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죽대교 준공으로
도내 연륙,연도교는 모두 26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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