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남지사는 설연휴동안
정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복구반을 편성해
특별근무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설연휴 하루전날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5일동안 자체상황실을 마련하고 직원 525명이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정전 등 전기사용 불편사항이 발생했을 경우 국번없이 123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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