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패스트푸드와
커피 전문점등의 종이컵 사용 줄이기 운동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것으로
지적 됐습니다.
올해부터 패스트 푸드점과 커피 전문점등은,
일회용컵사용을 줄이기 위해
테이크 아웃의 경우 일회용컵을 사용했을때
50원에서 100원의 환경부과금을 물리고
있지만, 회수되는 재활용 일회용컵은
2,3% 대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도가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개선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현재 패스트푸드에서 테이크 아웃되는
일회용컵은, 전체의 15%, 커피전문점의 경우는
75%에 이르고 있어 이를 보다 효과적으로
회수하여 재활용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