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학교체육 꽁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1-29 18:39:00 수정 2003-01-29 18:39:00 조회수 4

전남지역 일반 중.고등학교에서 운동선수로 뛰고 있는 학생들에 대한

적절한 지원이 뛰따르지 않아 전남체육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VCR▶

현재 전남지역에서 운동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학생들은 모두 4천여명으로

이들은 대부분 학부모들이

합숙훈련비와 운동기구 구입비,

그리고 코치급료등으로 일정액을 각출해 자체훈련을 거듭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심각한 실정입니다.



그러나 도교육청과 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예산은

동하계 훈련비와 전국.소년체전 출전비 일부에 불과하고 그나마 인기종목에 치우치고 있는 실정으로 훈련비지원등 적절한 지원책이 마련돼야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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