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일대의 해수 수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주 남해안 일대 관측 수온은
여수 앞바다의 경우 6.3도,
고흥 앞바다의 경우 7도로
전 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직 평년보다 1도 정도 낮은 수온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해수산연구소는 다음 주 남해안 수온이
다소 올라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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