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 김 양식장에서 무단으로 투기한
김 산처리 용기가 일본 서해안으로 흘러들면서 국제문제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2천년부터 매년
서남해 김 양식장에서 버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김 산처리제 플라스틱 용기가
2만4천여통씩 일본 서해안으로 흘러 들어가면서
국제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해양경찰청과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5일까지
김 양식장 산처리 실태와 폐용기 회수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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