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대통령 선거 투표지에 대한
재검표를 벌인 결과
큰 변화가 없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오늘 오전 10시
광주지방 법원과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서
재검표가 시작된 가운데
오전에 끝난 화순군의 경우
전체 4만5천61표 가운데 8표가 잘못 분류됐거나
판정이 유보됐습니다.
이 가운데
노무현 후보측으로 분류된 2표가
각각 이회창 후보와,권영길 후보 표로
확인됐으나 나머지 6표는
판정 유보로 분류됐습니다.
광주시 동구는
전체 6만8천511표 가운데
노무현 후보표 3표가
이회창 후보 표로 확인됐습니다.
이시간 현재
광주시 북구와 목포시에 대한
재검표가 마무리 되고 있는 가운데
당락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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