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1/28

김건우 기자 입력 2003-01-28 17:11:00 수정 2003-01-28 17:11:00 조회수 2

다음은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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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공무원 직장협의회를 중심으로

떡값 안받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는 구청 출입문에

'선물 주지도 받지도 않습니다'라는

안내문을 내걸었고

공무원 노조 광주 서구지회와

동서부 교육청 직장협의회는

명절 떡값을 받지 않겠다는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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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북일면 금곡마을 주민들이

간벌사업으로 버려진 편백 나무를

건강 장작으로 판매해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편백나무 향은 스트레스 해소와 항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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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추진한 강진 쌀 평생고객 확보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농산물 직판행사 등을 통해

지난해 말까지

2천여명의 평생 고객을 확보했으며 올해도 주문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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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이 읍사무소와 농협 등지에

임시 판매장을 설치하고

귀성객들에게 쌀과 김, 고구마 등

고향의 특산품들을 싼값에 팔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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