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지자체.. 장성 (리포트)

한신구 기자 입력 2003-01-24 10:44:00 수정 2003-01-24 10:44:00 조회수 0

◀ANC▶



2003년 변화하는 자치단체,



오늘은

녹색 환경도시 조성과 기업 유치로

광주의 배후 도시를 꿈꾸는 장성군 편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 서브 타이틀 : 변화 지자체 **





10년 20년 미래를 내다보는 장기적 투자,



장성군이 올해

가장 역점을 둔 군정 운영 방안입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그린 비전 21,



마을과 학교, 도로를 비롯한 장성 전 지역을

쾌적한 전원 도시로 조성하자는 취진데,



인구 증가와 주민 수익 창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분석에섭니다.



◀INT▶ 김흥식 장성군수



장성 못재 터널을 뚫고

국도 1호선 확포장, 광주 외곽도로 개설을 통해

장성을 광주의 배후 도시로 만든다는 것도

핵심 구상 가운데 하납니다.



특히 고속도로와

철도, 항공이 인접한 지리적 위치를 활용

16만 평의 호남권 복합 화물 터미널을 건설해

전남 북부권 물류 중추도시로

부상한다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습니다.



홍길동 생가 복원과 영화 마을 조성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관광 수요 창출과 머무는 관광을 실현하고,



기업 유치와 친환경 농업 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촌의 비전 제시에도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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