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들이 대통령 인수위에 건의한
사업에 대해 현 정부가 실무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어제 정부 부처 회의를 열고 광주시를 비롯한 각 자치단체의
대선 공약과 건의 사항을 해당 부처별로 이달말까지 실무 검토하도록 했습니다.
인수위는 현 정부의 검토 결과를
보고받은 뒤 이를 토대로
다음달 중순까지 새 정부 정책과제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30건의 사업이 인수위 정책에 반영되도록
해당 부처에 대한 설득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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