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차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거주자는
모두 3명인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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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오는 20일 이산가족 남측 상봉 대상자
200명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거주자는
광주시 남구 학운동 77살 오정희씨와
화순군 도암면 69살 오효순씨,
영광군 법성면 77살 서경수씨등
모두 3명입니다.
한편
북측 이산가족 상봉대상자 2백명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은 모두 14명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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